안녕하세요 지키지키입니다.
오늘은 방 리모델링하며 산 가구 중 하나
일룸 데스커 책상 1200 리뷰입니다.
아주 예쁜 컨셉샷,,
누가 저렇게 책상을 책상으로 쓸 수 있을까요?
너무 부러운 미니멀리즘입니다,,ㅎㅎ
저의 책장은 투머치맥시멀리즘,,
저는 네이버를 통해 샀어요.
원래 가격은 94000원인데 할인이 12000원이 들어가고
제가 가지고 있던 포인트를 사용해서 17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
ㅎㅎ 열심히 포인트를 모은 뿌듯한 결실~~~
제가 이 책상을 딱 코로나가 터지면서 샀거든요.
그래서 배송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밀렸답니다.
원래 상판 화이트/다리 화이트로 3월9일에 샀다가
상판을 메이플로 바꾸려고 문의했는데,,
취소 후 재구매해달라 해서 3월 16일에 재주문했어요.
그리고 배송은 4월 11일에 왔습니다.
두둥,,,!
너무나 긴 기다림이었어요 ㅋㅋㅋ
코로나가 이제 잠잠해지는 추세이니까
이제는 일찍 올 것 같아요.
드디어 배송이 온 사진!
다리 박스, 상판보강재 박스, 상판박스
세박스가 배송이 옵니다.
데스커 회사 기사님이 직접 배송해주셔서 아주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1200짜리 책상의 조립은
1. 다리와 상판보강철물 연결
2. 상판이랑 다리에 나사 10개 박기
3. 다리 끝 나사로 수평맞추기
끝! 입니다
너무넘 쉬워요!! 십자 드라이버 하나만 준비하면 됩니다.
상판의 메이플색깔은 아주 자연스러운 나무색입니다.
기사님께서도 상판이 나무색 맞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메이플색이라고 하니까 회사사람들은 나무색이라고 한대요 ㅋㅋ
그리고 가장 좋은점이 바로바로 이 다리부분이 매우 튼튼한것!!!
조립을 다 완성하고 세운 사진입니다.
지금 와서 보니까 저는 데스커 뱃지를 벽쪽에 세웠네요^^,,,
그게 보여야 또 예쁜법인데,,
아쉽습니다.,,. 이미 컴퓨터롤 올려서 책상을 돌리기엔 너무 귀찮아요.
그리고 제 방에 있는 컴퓨터 두개를 모두 올린 사진!!!
(피씨방이야 머야,,)
옆에 책장이 너무 지저분해서 모자이크 했습니다. ㅎㅎ
본체는 책상밑에 벽쪽으로 붙였어요.
그리고 모니터는 모니터받침대를 이용해서 올리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안으로 넣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컴퓨터 두대를 올리고서도 책상을 45cm 정도는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정말 좋은점은 두대를 올려도 너무 튼튼해요!
흔들림 따위 1도 없습니다.
이런 조립형 철제책상 많은데,, 사실 상판도 부실하고 다리도 부실할까봐 열심히 찾았던건데
잘 고른것 같아서 저는 넘나 만족스럽습니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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