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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성수 영구스피자 치즈프라이 직화스테이크 반반! 뭐가 더 맛있을까요?

by 지키지키_jikijiki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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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키지키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시켜먹은 성수 영구스피자의 반반피자 리뷰입니다.

 


영구스피자는 예~~전부터 성수동에 있엇던 피자집인데요 

가끔 시켜먹곤 했답니다. 주로 방문포장을 했었죠.

위치는 성수동성당 바로 옆, 트리마제 바로 앞에 있답니다.

영구스피자 성수점
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25
02-466-0909

그리고 영구스 피자는 방문포장을 하면 최대 4천원을 할인해준답니다!

저도 방문포장으로 가져왔답니다. 아쉽게도 이 반반피자는 2천원밖에 할인이 안되더라구요.

3~4인분짜리 자이언트 사이즈입니다.

2천원할인받아서 25,500원이었던것 같아요. 정확히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

바로 가져와서 따끈따끈한 피자~~~

왼쪽은 치즈프라이고 오른쪽은 새로나온 직화스테이크랍니다.

음 열자마자 냄새가 아주 장난아니에요~~

 

영구스 피자 옛날에는 도우도 엄청 두껍고 퍽퍽한 맛이 있었는데

몇년전부터는 아주 맛있어지고 도우 끝까지 치즈가 있어서 아주 맛있습니다.

 

 

치즈프라이에는 베이컨과 파근파근한 감자튀김이 올라가있습니다.

직화스테이크에는 매콤한 빨간소스와 고소한 하얀소스, 할라피뇨와 직화 스테이크가 올라가 있습니다.

직화 스테이크라기보단 불고기같은 식감이 났고 향과 맛은 스테이크랑 비슷했어요.

 

 

치즈프라이는 포테이토 피자의 새로운 느낌이랄까? 

그런데 반반피자로 먹어보니 저의 선택은 직화 스테이크였습니다!!!!

 

직화스테이크는 허버허버 먹느라 사진도 못찍었네요.

제가 매운걸 엄청 좋아하는데 직화스테이크는 소스도 매운게 올라가있고

할라피뇨도 넉넉히 올라가있어서 질릴 틈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저, 오빠, 엄마 셋이사 한판 깔끔하게 클리어 했네요.

또 먹고싶어요~~ 직화스테이크~~~

 

여러분들도 꼭 드셔보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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