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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다보니 사람들과 아이스브레이킹 차원에서 주식얘기를 많이하곤 합니다. 물론 저도 하고있긴하지만 수익률이 너무 형편없어서 한다고 말도못하는 처지에요.
적금 수익률이 더 좋다면 믿기시나요? ㅎㅎ;;
그런데 저번에 슼바사 청약하는 걸 보고나니 나도 한번 해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끌어모아서 skiet청약을 해봤습니다.
원래있던 나무랑 한투에서하고 미래에셋을 새로 만들었어요. 어차피 유동현금이 150가량밖에 안돼서 세개만 했는데 나무말구 sk증권 만들어서 할걸 그랬네요.
저는 나무는 못받고
한투에서 하나 미래에셋에서 하나 받았습니다.
skiet는 2차전지 종목이라서 미래가 유망할 것 같은데 따상상 가기를 기원합니다.. 스키엣 화이팅~~!!!!
칵 물리면..어쩔수없이 장투하면 되죠 뭐 ㅎ
상장일에 회사사람들이 말하는거 귀동냥하면서 매도타이밍을 잘 잡아볼 예정입니다 ㅎㅎ
이제 중복청약이 마지막이라던데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중복청약의 결과가 좋기를 바랍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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