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손가락에게 자유를.. 그립톡,아이링보다 좋은 폰스트랩 내돈내산 후기

어머니가 핸드폰을 바꾸는 겸사겸사 제 투명 폰케도 바꾸면서 새로운 스트랩을 찾아헤맸습니다.

원래도 스트랩을 쓰기는 했는데 그거는 천 재질이라서 더러워지기도하고, 테이프로 붙이는거라 다른케이스에 재활용을 못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원래쓰던건데 바깥에랑 안쪽 색깔 차이 보이시나요 ㅜㅜ
안습임 ㅜㅜ

글고 스트랩을 고집하는 이유는 회사에서 무선충전기를 써야돼서 그립톡은 안되거든요.
그래서 열심히찾다가 폰스트랩 바로 질렀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가족들꺼까지 세개 시켰어요.
친절하게 사이즈도 나눠져있도라구요.
저는 s10이고 폰스트랩은 210사이즈 시켰슴당.

 

 

 

 

 

 

마음이 급해서 사진도안찍고 걍 뜯어버렸는데 설명서 사진만찍고 안읽었네요 ㅋㅎ ..
걍 끼우면 되지뭐 ㅋㅋㅋ
상세페이지보니까 곡선형으로 만들어서 손이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만들어졌다길래 그거만 신경써서 꼈어요.
그러니까 로고가 밖으로 나오던데 머리좋네요.. 굿..! ㅋㅋㅋㅋㅋㅋ

 

 

 

이건 제꺼
이거 배송기다리면서 하루 스트랩없이 썼는데도 새끼손가락이 아프네요.

 

 

이건 새로바꾼 엄마폰
s21에 스트랩은 200사이즈에요.
분홍색도 존예고 보라색도 존예네요..

초초초강추니까 꼭 써보세요.


사실 안사도되고 운동화끈으로 대충 묶어서 써도 되는데 (우리오빠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